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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정공파 수단 제출 신청 접수는 언제 합니까?
작성자 권원* [2020-06-26 09:35:16]
이메일 kwhk6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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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안동권씨 종보사일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동전공파 36세손입니다.

 두어달 전 손녀(초등학교3학년)로 부터 "할아버지 저는 언제 족보에 올려주나요?" 하는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저가 물려받아 보관하고 있는 족보는 올해 46세, 44세, 41세인 저의 직계비속 3남매들이 어릴 때 등록된 것으로서 이제 30년도 더 된 족보를 다시 어떻게 해 봐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때에 10살 된 손녀에게 느닷없이 한 방 먹은 것 같아 화들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깜찍한 손녀가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우리 權門의 유래와 고향 안동에 대하여 잘 교육시켜준 며느리와 아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어~어~"  "아 그래. 고마워. ○○야 ! 깨우쳐 주어서. 안 그래도 할아버지가 너의 동생 ◇◇와 족보에 오르지 않고 있는 외사촌 오빠등 모두를 收單이라는 것을 작성해서 인터넷으로 할려하고 있단다." 하고 순간을 모면했는데 사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고심 中 얼마전 서울 분사에 전화했더니 "안동에서 곧 동정공파 수단(?)을 수집하기위하여 곧 연락이 갈 겁니다." 하는 막연한 기다리라는 얘기를 듣고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서 문의합니다. 저는 지금 인터넷 족보에서 제시한 收單을 저의 아이들 3남매와 그의 아이들의 收單을 모두 작성 컴퓨터에 저장시켜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의 형제 5남매들도  저와 비슷한 상태인데 그러나 그들은 평소에 족보라던지 하는 것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특별히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괜히 고리타분한 꼰데 소리만 들을 것 같고요. 특히 종교적 이유로 忌祭祀에 절도 안하는 동생과 제수씨도 있는데 괜한 소리 아니겠습니까?  좋은 답변 바랍니다. 저가 할 수 있는 방법을 E-메일로 보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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